저번 글에서 아쉬운 소리 주구장창 하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너무 사랑해서 파생된 약간의 아쉬움일 뿐이고,, 나 올해 컴백 짱좋아함. 세계관 스토리 이런 분석은 일단 접어두고 이번 혼돈의장 두 앨범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써보려고 한다. FREEZE 지금까지 투바투가 노래로 실망시킨 적은 단한번도 없긴하지만서도 그 예상을 뛰어넘을만큼 더 좋았다. 0X1=...
이건 원래 좀 각잡고 보고서마냥 써보려고 했던 주제의 글인데, 그러려다 보니 시간이 잘 안 나고 자꾸 미루게 돼서 일단은 그냥 생각나는대로 죽죽 써보기로 했다,, 나아중에 언젠가 여기에 살 좀 더 붙이고 틀 정리해서 좀더 각잡힌 글을 쓰게 되면 그때 이거 지우지 뭐(아마 평생 미룰듯) 일단.. 멤버 본체에 대한 이야기는 없기때문에 쿠션 걸 생각은 없다. 걍...
혐오감이 생길만한 대상은 '빠'로 간주를 안 함ㅋㅋ 그의 현명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브이앱에서 악플러한테 한 마디 한 거 가지고 (그것도 한 팬이 악플러 신경쓰지 말라는 댓글을 남겨서 그에 대한 답변 식으로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한 말) 알계 저격이니 뭐니 또 파생돼서 날뛰는 까빠들을 보며 착잡~한 마음으로 주섬주섬 글을 써봤다. 아무튼 브이앱...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어쨌든 멤버별로 덕질 포인트에 무엇이 있는지, 왜 이 아이를 사랑하게 되는지를 정리해보고 싶어서 써봤다. 기준은 주관적이고, 또 언급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멤버는 그런 요소가 없다는 게 아니라 그냥 멤버별로 누구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들을 그냥 생각나는대로 썼다. 혹시 나는 다른 이유에서 이 멤버가 좋다! 하면 댓글로...
확실히 이제는 케이팝이 기존의 대중음악으로서의 케이팝에서 조금 더 차별화된 것 같다. 사실 나는 아직도 예전 케이팝의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이라, 우리 애들 마이너한 거 안했으면 좋겠다, 대중픽 받을 수 있는 무난한 거 했으면 좋겠다 등등 생각했었는데 이번 컨트 보고 좀 생각이 바뀌었다. 대중 사로잡으려고 무난한 것만 시도하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꼴이 될 ...
흔히 아이돌그룹은 대중형 그룹과 팬덤형 그룹으로 나눠지는데, 대개 여돌이 전자이고 남돌이 후자이다. 3세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그룹들은 두 형태가 혼합되기도 하지만,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대중형이거나 팬덤형이다.먼저 오마이걸은 이번에 음반과 진입 하트 수 모두 커하를 찍으면서 팬덤 역시 그간 규모를 키워왔음을 보여줬긴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대중...
연준이 생각하다가 정말 뜬금없이 벅차올라서 쓰는 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무대 실력을 보고 입덕했을 뿐인데 좋은 사람이기까지 한, 이런 말 한 마디마저도 너를 좋은 사람이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가둘까 두려울만큼, 정말 많이 아끼는 연준이. 그럼에도 자꾸만 네가 좋은 사람이라 여겨지고 또 그 사실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밖으로 내뱉게 돼 언젠가 시간적 여유가 될...
천재다. 안 그래도 멤버들 보컬에 대한 리뷰글을 쓰려 했었는데 휴닝카이는 진짜 천재다.. 노래를 잘한다는 표현보다는 독보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보컬이다. 테크닉적으로는 휴닝이보다 (아직까지는) 더 뛰어난 가수들이 많겠지만, 저런 느낌을 낼 수 있는 보컬은 남돌판에 진짜 흔치 않다. 태현이 피셜 모든 피디님들의 원픽이었다는데 그럴만함ㄷㄷ 어쩌다 이런 보...
지금 이 제목을 보고 들어와서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범규의 인성을 논하는 영상 및 글들을 보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일 것이다. '범규가 얼마나 착한데 어떤 미친놈들이'라는 생각으로든, '진짜 범규가 그런가?'싶은 생각으로든, 어쨌든 영향을 받았으니 "범규 인성"이나 "논란"을 검색해봤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 모두 꽃밭덕질 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의 패턴으로 보면 컴백 예고 컨텐츠로 ++line, TAILK X TODAY, X:TIME 순으로 공개되며, 컴백 3~4개월 가량 전에 쁠쁠라를 시작으로 순서대로 이어지는 듯 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음 앨범 The Chaos Chapter: (Tear일 것으로 예상 중) 컴백일은 6/21로 예상한다. 사유는 아래와 같음1. 우선 서가대 VCR에...
9n년대생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2~3세대 그시절 케이팝은 서브컬쳐라기보단 다같이 즐기는 대중문화에 가까웠다. 필자 역시 '케이팝 좋아하는 대중' 중 한명이었다가, 뒤늦은(?) 나이에 투바투에 입덕하며 작년 8월쯤 처음으로 케이팝 전쟁터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정말 알면 알 수록 놀라움의 연속이다. 일단 궁금한 점: 2~3세대 때도 돌판이 이랬나요? 깊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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